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최종 커플 현커

12월 6일부로 나는 솔로 17기 편이 끝이 났습니다.

 

17기 편에서 첫 데이트부터 역대급 달달함을 보여주며 화재가 되었던 상철과 현숙은 최종적으로 현실 커플이 되었고 17기에서 유일한 커플이 되었습니다.

 

 

 

6일 방송된 나는 솔로 17기에서 현숙은 영호와 상철에게 선택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현숙은 상철을 선택했습니다. 현숙은 미리 준비한 고차발을 상철에게 전하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고 상철은 그에 감동해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특히 상철은 현숙이 첫날 착용한 옷뿐만 아니라 귀걸이까지 기억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숙은 처음부터 상철에게 눈길이 계속 갔고 같이 지내는 동안 상철을 향한 마음이 계속 켜졌다며 마지막 방송 때부터는 서로의 이름을 알고 더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17기 마지막 편이 방송된 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솔로 17기 라이브 방송에서 상철과 현숙은 현실 커플이라며 손을 잡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상철은 방송 촬영이 끝난 이후 현숙이 피곤해하는 것 같아 광주를 같이 내려갔고 달리는 창문을 내리는데 운명 같다며 이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고비가 있었지만 곧 좋은 소식 전할 것이라며 결혼에 대한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